[슬기로운 백수생활] 해외여행 갈 때 챙겨야 할 상비약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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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골고라니입니다. 

5월에 신혼여행과 곧 있으면 엄마도 유럽으로 여행을 가셔서 약국에 가서 상비약을 사 왔습니다.

해외 가서 아프면 약 구하기 힘들잖아요. 미리미리 챙겨야 하기 때문에 다녀왔습니다. 

혼자 가서 이만큼 사 왔습니다.ㅎㅎ 집에 올 때 무거웠지만 즐거운 약국 쇼핑 시간이었어요

제가 신혼여행때 가지고 갈 상비약 보여드릴게요.

💊 상비약리스트💊

📌레드콜-종합감기

📌바이스탑-지사제

📌욱씬-몸살감기

📌소하자임-소화제

📌코나진-알레르기, 비염

📌잔타뉴-위산과다, 속 쓰림

📌신신플렉스-근육통

📌아네린-위통, 복통

📌써버쿨겔-벌레 물린 곳

📌라라포텐-아르기닌

저는 기본 상비약 8개, 벌레 물린 곳에 바를 수 있는 겔타입 1개, 여행 가서 지치고 피로하지 않도록 라라포텐을 구매했어요.

상비약을 구매할 때 소화제는 무조건 속시나제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약국에 제고가 없다고 해서 소하자임으로 구매했어요. 똑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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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포텐은 포텐시에이터와 같은 상품이라고 합니다. 포텐시에이터는 가위로 잘라먹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라라포텐은 쉽게 먹을 수 있도록 한 포씩 되어있고 휴대성이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바로 뜯어서 먹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죠. 저는 둘 다 먹어봤는데 라라포텐이 가지고 다니기 편해서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오리지널을 원하시는 분들은 포텐시에이 터을 구매 하신다고 합니다. 여행 갈 때 아르기닌을 챙기시는 분들 많으시죠? 약국에서 미리 구매하세요. 공항은 너무 비싸니까요...

추가로 구매한 것은 뉴베인입니다. 예전에 포스팅했었는데요. 오래 걸었거나 서있거나 하면 다리가 부어서 힘들 때 먹으면 효과가 아주 좋답니다!👍저는 다리가 잘 붓는 편이라서 항상 챙겨 먹고 있답니다. 이번 결혼식 하기 전에 관리차원에서 먹기도 하고 여행 갔을 때 먹으려고 구매를 했습니다. 1통은 모자랄 거 같아서 2통 구매했어요. 다 먹어갈 때쯤에 또 구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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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약은 저희 엄마가 좀 있으면 유럽으로 여행을 가셔서 상비약을 사 왔습니다. 저와 같은 것으로 사 왔고 여기서 바뀐 것은 뱃멀미 약이 추가된 것이에요. 유럽 가서 배를 타신다고 해서 시럽으로 짜서 먹을 수 있는 보나링스피드액을 구매했습니다. 보나링스피드액도 한 포씩 포장이 되어있어서 휴대성이 좋습니다. 

약국에 갔을 때 에스미정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지금은 품절상태라고 해서 훼라민 Q로 구매했습니다. 복용방법은 하루에 2알 똑같습니다. 광고상품이기에 에스미정보다 가격이 조금 더 나갔지만 효과는 같다고 하셔서 구매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오리지널 상품으로 구매할까 하다가 약사님께서 가격차이가 많이 난다고 해서 훼라민Q로 구매를 했습니다. 

*여성갱년기약 가격:시미도나(오리지널)>훼라민 Q(광고상품)>에스미정(광고 없이 저렴한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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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여행 갈때 필요한 상비약을 구매했습니다. 약을 구매하니 여행갈때 든든하게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그래도 여행갔을 때 상비약을 사용하지 않기를 바래야 겠어요. 

혹시 집이나 여행갈 때 상비약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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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외여행에 가져갈 상비약, 라라포텐(아르기닌), 훼라민 Q(여성갱년기약)을 리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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