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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후기

[찐후기]반려견을 키우고 있다면 필요한 심장사상충! 넥스가드 스펙트라

by 김 고라니 2025. 1. 8.

안녕하세요 시골고라니입니다.

저는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견주입니다. 저와 함께 한지 약 5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강아지들은 날씨가 좋으면 밖에서 산책을 자주 하잖아요. 특히 따뜻한 계절에는 산책을 자주 하고 풀밭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진드기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 필요한 것이 심장사상충입니다. 

강아지 심장사상충은 왜 해야 하는 건가요?
심장사상충은 모기가 매개하는 기생충으로 감염되면 심장과 폐, 혈관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1. 명을 위협하는 질병 예방
-강아지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질병입니다. 감염된 심장사상충은 강아지의 심장과 폐, 혈관에 서식하며, 심부전, 폐색, 폐동맥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치료의 어려움, 비용
-감염이 발생하면 치료가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듭니다. 
3. 예방의 용이성
- 약물을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감염을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합니다. 츄어블, 정제, 용액으로 되어있습니다. 매월 한 번씩 사용합니다.
 

저는 심장사상충 브랜드 중에서 "넥스가드 스펙트라"제품을 사용합니다.

출처:넥스가드 스펙트라 홈페이지

넥스가드 스펙트라는 아주 유명한 제품이죠? 한 개의 구충제로 심장사상충과 외부, 내부까지 할 수 있으니 아주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털 빠짐, 피부 부작용으로 바르는 용액 사용이 고민되시는 분들이 사용해도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츄어블 형태로 되어있기 때문에 강아지들이 잘 먹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미 유럽, 일본 등에서 널리 판매가 되어있는 안정성이 확인된 구충제라는 점입니다! 몸무게 별로 나누어져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가장 작은 2kg부터 60kg까지 있습니다. 

출처: 넥스가드 스펙트라 홈페이지

넥스가드처럼 올인원 제품을 먹이시는 분들과 외부구충+심장사상충 이렇게 따로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보통 외부구충은 프런트라인 플러스를 사용하시는 거 같았어요. 프런트라인은 한 박스에 3개가 들어있고 강아지 목 뒤에 뿌려주는 형식입니다. 약이 아깝다고 절반만 뿌려주는 분들도 있는데 한 마리당 하나를 다 뿌려주셔야 합니다. 프런트라인의 장점은 기생충이 흡혈하고 죽는 형식이 아니라 몸에 접촉하기만 해도 죽는 형식이기 때문에 강아지의 피부가려움 등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프런트라인도 몸무게도 맞춰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심장사상충 브랜드는 너무나 많죠. 하트가드, 하트세이버, 하트웜, 하트캅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하트가드의 특허만료로 나온  제네릭제품(카피약)이 위에 말씀드린 하트세이버, 하트웜, 하트캅이라고 합니다. 하트가드는 츄어블 형태로 나와있고, 하트세이버는 알약형태, 츄어블 형태 두 가지 형태로 나눠서 출시되어 있습니다. 강아지가 잘 먹는 형태로 주시면 됩니다. 심장사상충도 강아지의 몸무게에 맞춰서 먹이시면 됩니다. 그리고 심장사상충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1년 내내 한 달에 한 번씩 항상 해줘야 합니다! 내가 키우는 반려견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잊지 말고 해 주세요


오늘은 반려견에 필요한 심장사상충을 포스팅해 봤습니다. 저는 올인원 제품인 넥스가드를 사용하고 있지만 수의사 상담을 거쳐서 맞는 제품을 써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