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골고라니입니다.
이번 주에 스타벅스에 들려서 커피 먹으면서 수다를 떨고 집에 가려고 1층에 내려오는데 MD파는 곳이 보이더라고요. 3월이 신학기 시즌을 맞이해서 [2025 Back to School]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더라고요. 다양한 것이 많이 나와있었지만 저는 플레이 블루 스트로캡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12,000원입니다.
캐릭터는 공룡,별,베어리스타로 구성되어 있는 실리콘 스트로 캡입니다. 스트로캡을 사용할 수 있는 빨대 지름은 7~8mm입니다. 빨대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실리콘 소재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무실이나 외부에서 텀블러를 사용할 때 빨대로 먼지 들어갈까 봐 걱정하시는 분들은 사용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빨대에 포인트가 되니까 귀엽더라고요. 제가 집에 가지고 있는 스타벅스 텀블러에 사용한 것을 보여드릴게요. 스타벅스 리유저블 컬러체인징 텀블러에 꽂아 봤습니다.
몸통은 분홍색이고 뚜껑은 파랑색인 텀블러입니다. 파란색 뚜껑에 맞춰서 별모양과 공룡을 끼워봤어요. 빨대에 포인트가 되어서 귀여운 텀블러가 된 거 같네요 ㅎㅎ 두 번째 텀블러는 노란색에 끼워 봤습니다.
곰돌이는 무조건 잘 어울릴거 같아서 끼웠고 별모양과 공룡 중에 고민했는데 별모양이 색깔이 좀 더 파스텔색감이어서 사용해 봤습니다. 잘 어울리는 거 같나요? 스텐리 텀블러에도 끼워보고 싶어서 끼워봤는데 스타벅스 빨대보다 두꺼워서 끼우는데 조금 힘이 들었습니다. 힘조절을 못하면 찢어질 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참고해 주세요.
제가 가지고 있는 스텐리 텀블러는 베이지 색깔이라서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스텐리 텀블러에 꾸미는 것도 유행이잖아요. 사이즈 조금 더 큰 걸로 해서 끼우고 다니면 좋을 거 같아요.
사무실이나 외출하실 때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가까운 나들이 갈 때 빨대에 끼워서 가셔도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스트로캡 세트 말고 다양한 상품들이 있으니 스타벅스 가실 일 있으시면 구경하면 좋으실 거 같아요
오늘은 스타벅스 스트로캡 리뷰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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